'음원차트 1위' f(x), 깜찍 인증샷 "응원해주세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7.29 14: 20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신곡 '첫 사랑니'를 발매하고 깜찍한 인증샷으로 응원을 당부했다. '첫 사랑니'는 발매 1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에프엑스 멤버들은 네이버로 전세계 생중계된 '에프엑스 뮤직 스포일러 플레이! 핑크 테이프(Play! Pink Tape)'를 끝마치고 각자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멤버 루나는 "핑크 테이프 막 마치고 한 컷! 여러분, '첫 사랑니' 검색어 1위도 만들어 주시고 뮤직스포일러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음반과 음원공개 됐으니 수록곡 꼼꼼히 들어주시고 저희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루나는 해당글과 함께 에프엑스 크리스탈, 엠버, 그리고 스페셜 MC로 핑크테이프 진행을 맡았던 샤이니 종현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빅토리아 역시 "여러분~ 오늘 드디어 에프엑스 2번째 정규앨번 '핑크 테이프'가 발매됐어요. 음원 공개 하자마자 검색어 1위 차지했는데 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타이틀곡 '첫 사랑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고, 항상 신나게 들어주세용"이라는 글로 심경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테이프 모양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에프엑스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는 2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공개됐다. 또한 음원공개에 앞서 지난 25일부터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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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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