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제작발표회에서 정효민 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녀사냥'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을 주제로 연애의 정석을 몰라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격 연애 토크쇼다.
초반에는 남자들의 고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결국에는 남녀 모두 연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의 보고가 될 전망이다. 나름 좀 놀아봤다는 남자 넷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뭉쳐 남의 연애에 참견,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마녀사냥'은 오는 8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