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의 7년 전 모습이 화제다.
송인화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버티고’에서 개그우먼으로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가운데 배우로 활동 당시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송인화는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에서 굉장한 말발로 무장했으며 얼핏 아주 세 보이는 학생 방옥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과거 사진에서 송인화는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교복을 입은 채 청순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짧은 스커트로 각선미를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송인화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인화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예뻤네”, “송인화 보면 볼수록 매력”,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신입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송인화는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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