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웨딩 촬영 마쳐.."최측근과 소소하게"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웨딩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막바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2주 전 쯤 양가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 아주 가까운 최측근 몇명만을 초대해 조용히 웨딩 촬영을 마쳤다"며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게, 소소하게 두 사람의 추억을 만드는 정도로 진행했다. 소박했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가급적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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