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문,'골문으로 정확하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7.29 21: 02

29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3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웰컴론과 상무 피닉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웰컴론 김장문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올 시즌 핸드볼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할 예정이다. 기존 2라운드에서 3라운드로 확대된 경기 스케쥴은 물론, 스타 선수의 이적과 이탈한 선수들로 인한 전력 평준화로 인해 우승을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서울, 삼척, 대구, 부산, 안동, 광명 등 6개 도시에서 투어 형태로 열리는 이번 리그는 남자부에서는 3위까지, 여자부에서는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남녀 1위 팀은 3전2선승제의 챔프전에 직행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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