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글래머 몸매 '투피스'란 이런 것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29 21: 05

[OSEN/WENN 특약] 미국의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클래식한 분위기의 투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자신의 로드 아일랜드 저택 근처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모습이 28일(현지시간)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른 아이돌 미녀 가수들과 달리 풍만한 몸매의 스위프트가 스트라이프 투피스 수용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9살 연상인 매튜 그레이 구블러과의 열애설이 떠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구블러는 최근 열린 스위프트의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스위프트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가 구블러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라면서 "파티 당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지만 그 어떤 사진에도 구블러의 모습은 담겨 있지 않았다. 스위프트가 구블러의 존재를 밝히지 않아 했기 때문이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비밀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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