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2013년 손꼽히는 핫 피플 서유리가 남성잡지 ‘맥심’의 8월호 커버 걸 및 화보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남성잡지를 표방하는 ‘MAXIM’은 가장 ‘핫’한 인물들을 표지 모델로 선정하는데 이번 호엔 서유리가 낙점 됐다. 한여름에 발간되는 8월호는 그 상징성으로 말미암아 가장 심혈을 기울여 표지모델을 선정한다.
맥심은 “그녀는 여태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았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남성들의 몸과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어찌 우리가 서유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그녀를 소개하고 있다.

서유리는 성우로 시작했지만 인형 같은 외모로 연기자 MC 광고 모델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주인공이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게임 캐릭터 분장까지 즐길 줄 아는 독특한 캐릭터다. ‘MAXIM’ 화보에서는 ‘에이지 오프 스톰’ 중 유리아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매력을 내뿜었다.
맥심 표지사진에서 서유리는 가슴라인을 감당하기 벅차 보이는 하얀 블라우스에 녹색 가죽 느낌의 초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한껏 강조했다. 특유의 눈빛은 강한 뇌쇄적 기운이 감돌고 있다.
서유리는 현재 tvN ‘SNL코리아’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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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