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고백...네티즌들 “강동원, 세상을 다 가졌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7.30 10: 24

[OSEN=이슈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이상형은 강동원이었다.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상형월드컵을 치렀다. 송중기, 김수현, 이제훈, 이승기, 소지섭, 정우성 등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법했다.
그런데 수지는 ‘건축학개론’의 상대역 이제훈과 선배 강동원이 결승에 오르자 망설임 없이 강동원을 찍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강동원이 그냥 좋다”는 것이 이유였다.

수지의 이상형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강동원은 세상을 다 가졌다!”, “수지랑 결혼하면 소원이 없겠다”, “수지와 사귀면 기분이 어떨까?”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수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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