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측 “전현무, 분위기 쇄신 위해 하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30 14: 37

방송인 전현무가 tvN 토크쇼 ‘택시’에서 하차한다.
‘택시’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전현무 씨가 ‘택시’에서 하차한다”면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도 있었고, 때마침 전현무 씨도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한다는 의사를 밝혀서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해 10월부터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분위기를 바꾸고자 휴방기를 갖고 있는 상태다.

‘택시’는 2007년부터 방송된 장수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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