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의 어린시절 연기하는 신수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7.30 17: 26

30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역배우 신수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여주인공 정수(최정원 분)는 스펙도 배경도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꿈 많은 여자다. 가죽세공 장인 집안 DNA를 물려 받았다는 것과 절망은 없다는 긍정의 힘만이 그녀를 지켜주는 버팀목이다. '그녀의 신화'는 정수가 사회의 온갖 냉대와 편견을 딛고 꿈꾸던 명품가방 제작이라는 신화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정원, 김정훈, 손은서, 박윤재 주연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연출 이승렬)는 '무정도시' 후속으로 8월 5일 첫 방송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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