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김선빈, 밝은안과21병원 월간 MVP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30 17: 50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과 내야수 김선빈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월간 MVP에 선정돼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진다.
5월 MVP 서재응은 5월 한 달간 5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2패 평균자책점 4.88을 거뒀다. 그리고 6월 MVP 김선빈은 6월 한 달간 타율 3할2푼9리(79타수 26안타) 12타점 8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하고 시상금은 각각 100만원이다. 그리고 서재응과 김선빈은 시상금 가운데 각각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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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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