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수영장 포착, 벌써 “짱변이 보고 싶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30 20: 21

[OSEN=이슈팀] ‘박수하’ 이종석이 수영장에서 포착 됐다. SBS TV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나기도 전에 수영장 나들이를 간 걸까?
아니었다. 이종석은 영화 촬영 현장을 자신의 SNS로 소개하면서 여전히 “내 사랑 짱변”을 외치고 있었다.
이종석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영장 사진 4장을 올리면서 “아 힘들다 힘들어…. 이곳에 오면 이상하게 짱변이 보고 싶다. 음, 영화 300을 생각하며 찍었는데 왜 운동한 간디들이?”라고 적었다.

이종석이 올린 사진은 영화 ‘노브레싱’의 촬영 현장이다. 이종석을 비롯해 서인국 권유리 박철민 등이 출연하는 ‘노브레싱’은 수영선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청춘 스포츠 드라마다.
이종석이 올린 사진 속에는 실제 수영선수 못지않은 훤칠한 몸매들이 저마다 강력해 보이는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들의 중심에 서 있는 이종석은 식스팩을 자랑하거나 쑥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단독컷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종석과 이보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인기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번 주 막바지 방송분을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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