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남고방문’ 윤아, “굉장히 설레고 긴장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7.30 21: 47

 
[OSEN=이슈팀] 소녀시대 윤아가 남자고등학교를 습격했다.
윤아와 샤이니의 민호는 29일 SK텔레콤 ‘눝어택’ 이벤트의 일환으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를 전격 방문했다. 윤아와 민호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눝팸 소환! 학교 대항전’ 이벤트에서 우승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윤아를 보기 위해 무려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윤아의 실물을 본 고등학생들은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남고생들 오늘 잠 못 잤겠네요”, “윤아가 학교에 오다니!”,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