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3일째 음원차트 1위 접수..'개성 통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31 07: 50

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발매 후 3일쨰 음원 차트 1위를 접수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에프엑스는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9일 해당 곡을 발매한 에프엑스는 공개 당일 국내 전 차트를 올킬함을 물론 하루가 지난 30일에는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가사에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한편 이날 음원 차트에는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killbill)', 에일리의 '유앤아이(U&I)'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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