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함 뽐내는 모나코 왕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7.31 07: 57

샤를렌 왕비(Princess Charlene)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모나코에서 열린 '2013 러브 볼 (Love Bal)'행사에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전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며느리인 샤를렌 왕비는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영선수 출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날 그는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탈이 수 놓여진 레이스와 실크 쉬폰 소재의 끈 없는 블러쉬 칼라 이브닝 가운을 입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블러쉬 칼라의 베르사체 메탈릭 클러치와 더블 플랫폼 샌달을 함께 매치하며 우아한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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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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