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벤치클리어링,'빈볼 아니라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7.31 08: 55

30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삼성 공격 2사 2루 상황 2번타자 박한이 타석, KIA 선발 김진우의 몸쪽 공으로 인해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김진우와 박한이의 충돌을 막기 위해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었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KIA 서재응을 삼성 이승엽이 안정을 시키고 있다.
특히 박한이와의 신경전 이후 김진우는 대거 5실점을 하며 무너지며 2-7로 뒤진 4회 박경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