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른', 오늘(31일) 개봉…니콜라스 케이지 온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31 09: 19

액션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톨른’(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31일 관객과 만난다.
영화는 한탕을 꿈꾸며 은행을 털다 동료들의 배신으로 홀로 경찰에 붙잡힌 천재 은행털이범 윌 몽고메리(니콜라스 케이지)가 8년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딸과의 재회를 꿈꾸던 중 옛 동료의 납치로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스릴 넘치게 그린다.
‘콘 에어’, ‘툼레이더’, ‘익스펜더블2’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로 분해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의 쾌감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콘에어’ 이후 15년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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