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재활원 퇴소..이제 할리우드 '모범생' 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31 14: 53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재활원에서 드디어 퇴소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은 "린제이 로한이 재활원에서 퇴소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이날 파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SUV 차량을 타고 클리프사이드 재활원을 나섰다.

이에 로한의 한 측근은 "로한은 당분간 치료사와 함께 미국 LA에 머무를 예정이다. 하지만 정확한 장소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경찰에 이를 허위진술한 죄로 법원으로부터 90일간의 재활입소 명령을 받아 베티포드 클리닉에 입소했다. 하지만 열흘 뒤 클리프사이드로 치료소를 이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베티포드에서 기행을 펼쳐 퇴출됐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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