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LA다저스앓이 인증..‘모자-손톱 파란색 깔맞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31 16: 03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LA다저스앓이’를 인증했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태연은 다저 블루를 상징하는 파란색의 LA다저스 모자를 센스 있게 착용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모자색과 똑같이 파란색 손톱 매니큐어를 칠하는 일명 ‘깔맞춤’을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럴 수가 광채가 난다”, “모자색, 손톱색 똑같이 센스 있네”, “모자도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냐”, “완전 LA다저스 팬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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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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