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환,'아! 이걸 놓치다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31 19: 52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 제주 배일환이 FC서울 김용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슛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6위 서울과 7위 제주의 맞대결이다. 서울(승점 29)과 제주(승점 28)의 승점차는 불과 1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서울은 최근 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분위기가 좋다. 반면 제주는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한편 두 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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