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차두리,'용대형! 슈퍼세이브 너무 멋졌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31 21: 45

서울이 다시 한 번 '제주킬러'임을 증명했다.
FC 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에서 후반 24분 터진 아디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9승 5무 6패, 승점 32점)은 제주(7승 7무 6패, 승점 28점)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경기종료후 FC서울 차두리와 윤일록이 슈퍼세이브 펼친 김용대 골키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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