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5호의 선택에 여자3호가 상처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서는 '개성남특집' 두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5호는 여자4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에 애정을 표현하는 여자3호에 흔들렸다.

남자5호는 "여자4호가 마음에 드는 것 만큼 여자3호도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어진 도시락 선택 시간에서 여자3호는 남자5호의 선택을 기다렸다. 하지만 남자5호는 여자3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남자5호는 "여자4호가 조금 더 좋다고 판단을 내렸다. 여자4호를 보면 행복하고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남자5호는 여자3호의 눈을 피했고, 여자3호는 "사람은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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