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남현 “과거 젓가락으로 파리 잡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31 23: 42

배우 박남현이 과거 젓가락으로 파리를 잡았다고 고백했다.
박남현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젓가락으로 파리를 잡는다는 소문에 대해 “내가 무술작품을 감독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상인이 내가 과거에 젓가락으로 파리를 잡는 것을 보고 이야기하고 다닌 것 같다”면서 “지금은 노안이어서 안보인다. 그래서 안 된다”고 털어놨다.

박남현은 “그때는 발차기를 8천개씩 했으니 젓가락으로 파리 잡는 게 가능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연예계 싸움 순위 상위권인 박남현(1위), 유태웅(7위), 홍기훈(5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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