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센 남자들의 입담 시청률 잡았다 '1위 굳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01 07: 47

센 남자들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자들을 웃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변함없는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10.2%)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는 2.1%, SBS '짝'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는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연예계 싸움을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 박남현, 유태웅, 개그맨 홍기훈이 출연해 주먹보다 더 세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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