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음원 파워 세다..4일째 차트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1 07: 48

걸그룹 에프엑스가 4일째 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며 1위를 지켰다.
에프엑스는 지난 29일 발매한 신보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으로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당일 차트 1위에 안착했으며 4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사랑니'는 신비롭고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중독적인 가사가 어우러졌다.

특히 첫사랑을 사랑니에 비유한 노랫말을 통해 진짜 사랑을 발견한 기쁨과 고유의 감성을 독특하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에일리 '유앤아이(U&I)', 크레용팝 '빠빠빠', 에이핑크 '노노노(No No No)'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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