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엠파이어가 1일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엠파이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을 발표한다.
엠파이어는 태희, 유승, 하루, 레드, T.O(티오), 제리 등으로 이루어진 남성 6인조 그룹으로, 3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탄탄한 실력으로 완성된 팀이다.

엠파이어는 지난 5월, 정식 음원이 발표되기도 전에 정상급 K팝 스타들이 서는 ‘드림 콘서트’를 첫 무대로 파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러내, 수많은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멤버 유승은 MBC '백년의 유산'을 통해 배우로서 얼굴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에 벤자민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3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비주얼 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무장된 엠파이어가 앞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파이어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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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