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의 흔한 비누, "조각상이야 비누야?"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01 08: 43

[OSEN=이슈팀] 미술관의 흔한 비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에 놓인 조각상 2점이 나온다. 석고와 청동으로 만든 조각상처럼 보이는 두 예술품은 다름 아닌 비누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술관의 흔한 비누, 진짜 조각상인줄”, “미술관의 흔한 비누,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 “미술관의 흔한 비누, 머리 쓰다 듬으면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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