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오픈마켓 11번가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됐다.
11번가는 1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물론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가 11번가의 브랜드 지향점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씨스타는 최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11번가의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네 멤버 모두 특유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씨스타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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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