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존 트라블타 대결 '킬링시즌' 온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01 08: 56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킬링시즌’(감독 마크 스티븐 존스)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1일 ‘킬링시즌’의 9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낯선 자의 방문과 그로 인한 알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속에 숨가뿐 추격이 벌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블타는 영화에서 각각 칼과 활로 맞서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데어데블’의 시나리오를 쓴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이 연출 맡았고, ‘다이하드3’,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 제작군단이 가세했다. 미국 개봉 당시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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