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윤후가 2년여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윤후는 윤민수의 셀프 카메라 속 "'나가수' 출연 가수 중 누가 제일 좋냐"는 물음에 "아빠"라고 해맑게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당시 영상 속 윤후는 지금보다 홀쭉하고 앳된 모습으로 '아가'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당시에 비하면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

당시에도 '귀요미'로 화제를 모았던 윤후가 '아기에서 어린이로 성장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윤민수의 '아들 바보' 면모는 여전하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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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