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선예, 지난달 30일 출국..출산 준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1 11: 50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출산 준비를 위해 지난달 30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JYP 측 한 관계자는 1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선예가 지난 7월 30일 캐나다로 출국했다"며 "임신 중인만큼 출산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선예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다.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한다"는 글을 게재,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빈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혜림은 라디오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예은은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 출연, 정극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소희도 KBS '드라마 스페셜 - 해피! 로즈데이'로 안방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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