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20kg 감량했다는 박샤론,'사실일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01 15: 25

[OSEN=이슈팀]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tv에 나와 체중 2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샤론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샤론은 "임신 후에 살이 엄청 불었다.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았다"며 체중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급격히 늘어난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박샤론은 살을 빼기위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이용했다고 밝혔는데 "밥을 안 먹을 때도 있었지만, 하루 한 끼는 먹고, 밥을 먹으면 여덟 숟가락만 먹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반찬은 딱 한 가지,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만 먹었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런 철저한  다이어트 덕분에 3개월 만에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박샤론은  “아기를 낳고 17kg이 빠졌다. 아기가 3kg였기 때문에 총 20kg가 빠졌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이런 혹독한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 대신 반찬 선별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또한 ‘칼슘을 꼭 챙겨먹으라고 얘기했다. 칼슘이 부족하면 몸에서 음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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