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살아야만 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8.01 15: 51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 2회초 2사 1,3루에서 양키스 스튜어트가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쇄도하려 했으나 LA 수비에 놀라 급히 귀루하고 있다.
다저스는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양키스는 실질적 에이스인 우완 구로다 히로키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커쇼와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2위 구로다의 정면승부다.
다저스는 지난 31일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마크 엘리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지난 29일 신시내티 레즈전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 지난달 23일 이후 최근 33경기에서 27승6패로 무려 8할1푼8리의 기록적인 승률을 이어갔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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