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올해로 만 55세가 된 할리우드 원조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세월이 무색한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다.
샤론 스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러브레이스' 시사회에 참석해 파파라치 카메라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시사회를 위해 샤론 스톤이 선택한 의상은 깔끔한 인상의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노출이 전혀 없는 디자인이지만 샤론스톤의 아름다운 곡선 몸매가 드러나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최근 이탈리아 해변에서 남자친구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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