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정준하, 아내 니모 첫인상.."숨이 막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01 23: 55

개그맨 정준하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정준하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숨이 막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내 '니모'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는 '니모를 찾아서' 콩트에서 직접 연기를 펼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승무원인 아내를 처음 만난 정준하는 당시의 소감을 전하며 "후광이 났다. 숨이 막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야 내 짝을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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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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