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시화경매장 257회차, '쏘나타·아반떼' 등 508대 출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8.02 11: 38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2일 경기도 시화 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257회차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508대라고 밝혔다.
시화 경매장 제 56회차 경매는 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58대)' '아반떼(36대)' '포터(28대)'를 비롯, 기아자동차 'K5(18대)' '모닝(13대)', 쌍용자동차 '체어맨(8대)' 등이다.
특히 이 날 경매에는 출시된 지 17년이 지난 '크레도스 1.8 DOHC' 모델이 시작가 10만 원으로 경매에 나와 입찰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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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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