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을 앞두고 지성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권태기를 극복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지성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손편지를 써주는 등 소소한 것들로 서로 풀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결혼 소식을 알리는 데도 손편지를 사용한 지성은 이보영과의 6년 열애 끝에 2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지성 정말 멋있는 남자다", "지성 이보영 너무 잘어울려서 반기를 들 수가 없다", "두 분 계속 행복하시길 빌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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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해피투게더' 출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