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중견배우 견미리의 둘째딸 이다인이 연기자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최근 이다인과 정식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둘째딸이자 연기자로 활약중인 이유비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엄마 견미리의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만일 둘째딸 이다인까지 연기자로 데뷔한다면 세 모녀가 동시에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

osenhot@osen.co.kr
이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