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출산 후 19kg 감량 “5kg 더 빼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2 14: 08

탤런트 민송아가 출산 후 19kg 감량에 성공했다.
민송아는 최근 잡지 간지(GanGee) 8월호를 통해 출산 후 19kg을 뺐다고 털어놨다.
그는 임신과 유산을 겪으면서 우울증과 폭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고. 민송아는 인터뷰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이다.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미술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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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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