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여배우 정은채(26)가 일본 배우 카세 료(39)와 교제설이 불거졌다.
일본 파파라치 주간지 는 최근호에서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동거중으로 알려진 카세 료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고 있는데 상대는 한국의 인기 여배우 정은채라고 보도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잡지는 '카세 료, 한국 인기 여배우와 숙박 및 드라이브 데이트'라는 제목을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월 하순께 두 사람이 7월 하순께 도쿄 니시아자부의 슈퍼에서 쇼핑을 마치고 택시로 도심 호텔로 향했고 함께 방에 들어갔다는 것.
아울러 이 잡지는 다음 날 방을 나온 두 사람은 가나가와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다음 날에도 호텔에서 나와 외출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곁들여 데이트 장면을 전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난 것으로 전했다.
카세 료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파 남성배우로 30여 편이 넘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치카와와 5년째 동거중으로 알려져 있어 양다리를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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