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한글주택 3개월만에 완공..노력 ‘감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2 15: 08

개그맨 김병만의 한글주택이 3개월 만에 완공됐다.
그는 지난 5월부터 기초공사부터 토목, 실내인테리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셀프 집짓기'에 도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노력 끝에 최근 3개월 만에 한글주택을 완공했다.
김병만은 한글주택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한글주택을 공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김병만의 한글주택을 공개한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면서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1억 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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