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 28일 만에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02 20: 35

LG 트윈스 외야수 이병규(39)가 시즌 5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병규는 2일 잠실 삼성전서 1-0으로 앞선 6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2구째 커브(112km)를 잡아 당겨 110m 짜리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지난달 5일 목동 넥센전 이후 28일 만의 홈런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