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감독, '1500승 쉽지 않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02 21: 14

NC가 외국인 에이스 찰리 쉬렉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최다 타이 4연승을 달렸다.
NC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홈경기에서 선발 찰리가 8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8승째를 올리고, 타선이 안타 6개로 4득점하며 4-0 영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지난달 30일 문학 SK전부터 4연승을 이어갔다. 지난 5월22일 문학 SK전부터 5월25일 광주 KIA전 4연승에 이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 반면, 최하위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8위 NC와 격차가 9.5경기차까지 벌어졌다.

경기후 한화 김응룡 감독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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