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마크 엘리스-매팅리 감독 4회 동반 퇴장…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3 06: 35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마크 엘리스도 퇴장 당했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공격에서 매팅리 감독과 엘리스가 동반 퇴장 당했다.
4회 선두 타자 류현진이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엘리스는 풀카운트 끝에 바깥쪽 공에 루킹 삼진 당했다. 하지만 엘리스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심판에게 스트라이크존에 항의 표시를 했다. 이에 심판은 엘리스를 퇴장 조치했다. 엘리스는 헬멧을 땅에 패대기 쳤다.

이에 매팅리 감독도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항의했다. 구심과 신체 접촉을 하며 항의하다 이에 심판은 잇따라 매팅리 감독에게도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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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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