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거진 레이더 온라인은 2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올 여름 펜실페니아와 로드아일랜드 등지에서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레이더 온라인은 두 사람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고 보도하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리 스타일과 결별 직후 줄곧 싱글로 지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은 지난해 음악 작업을 위해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별했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해 11월 해리 스타일스와 교제했지만 올초 다시 솔로가 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후 에드 시런을 비롯해 배우 매튜 그레이 구블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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