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연기자 겸 화가 민성아가 도자기작업 자태를 뽐냈다.
민송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뭘 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 중이랍니다~ 덥지만 홧팅”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민송아는 작업실에서 독특한 모양의 그릇에 다양한 색깔의 꽃을 그리고 있다. 특히 19kg 감량에 성공한 민송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볼륨 있는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그리는 도자기?”, “집중력 짱”, “진정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KBS 2TV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 코리아’, k드라마 ‘스파이명월’, ‘며느리와 며느님’ 등 방송인과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작가로서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osenstar@osen.co.kr
민송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