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는 작업중! 드러난 가슴골에..시선이 '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3 16: 13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민송아가 도자기 작업에 열중한 모습과,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단박에 집중시켰다.
3일 오후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될 도자기 작업중이랍니다~덥지만 홧팅♥"이라는 글과 작업중인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노란 빛깔의 무늬가 그려진 커다란 도자기에 푸른 바탕의 배경을 채워넣는데 몰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민송아의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한껏 부각돼 더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19kg을 감량했다는 고백 후 또 한 번의 이슈를 만들어낸 셈. 

민송아가 이슈의 중심에 오른 것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1년 KBS 2TV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등장했을 땐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의상디자인과에 재학중인 사실, 어릴 적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영어에 능통하다는 사실들이 알려지며 '엄친딸', '얼짱 리포터'로 이슈를 낳았다.
같은해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 1억 3000만원이라는 초호화 결혼식 비용, 2012년 임신과 유산에 대한 소식, 그리고 재임신과 만삭화보 등도 연일 이슈가 됐다. 이후엔 전공을 살려 화가로 변신해 '2013 영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다만 민송아가 '연예가 중계'를 시작으로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매번 연예계 활동 외적인 부분만 부각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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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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