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f(x), 갈수록 섹시 '첫사랑니'..완벽 각선미에 '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3 16: 48

걸그룹 f(x)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f(x)는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f(x)는 시스루룩부터 화이트 원피스까지 개성 가득한 의상을 입고 시원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동작, 두 손목을 교차하는 동작 등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하고 차별화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f(x), 엑소,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 쥬얼리, 코요태 . 아웃사이더, 파이브돌스, M.I.B, 크레용팝, TOXIC, 러시, AOA, 콜라보이스,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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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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