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댄싱9' 첫번째 게스트..스파이 활약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3 17: 07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3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댄스서바이벌 엠넷 '댄싱9(연출 김용범)의 첫 번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윤아의 '댄싱9' 게스트 출연은 K-팝 댄스 마스터로 활약 중인 팀동료 효연과 유리를 응원하기 위한 것.
윤아는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속해있는 블루아이 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깜찍한 '일일 스파이'로 분했다는 후문이다. 윤아의 깜짝 게스트 등장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크게 치솟았다.

지난 1, 2회 방송서 참가자들이 블루아이, 레드윙즈 각 사단에 스카우트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면 이날 방송되는 전지훈련부터는 생방송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예정. 각 사단 TOP9가 돼야 팀을 대표해 8월말에 있는 '댄싱9'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치열하다고 알려진 3박 4일의 전지훈련서 살아남아 생방송 바로 직전인 미국 LA 해외 평가전 참가 티켓을 얻는 이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엠넷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