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2-2013시즌' 웅진 스타즈와 STX 소울의 경기. 과거 스타크래프트서 유일한 여성 게이머로 활약했던 서지수(29)가 은퇴 이후 처음으로 e스포츠 경기장을 찾아와 STX를 응원하고 있다.
웅진은 노진규, STX는 변현제를 1세트 주자로 내세운 양팀의 대결은 김민철과 이신형의 2세트까지 끝난 상황이다. STX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3세트 김유진과 백동준의 경기가 '코랄둥둥섬'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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